英 NME, 르세라핌 극찬…"쿨한 자신감, 치명적인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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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명 매거진 NME가 르세라핌을 집중 조명했다.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을 '2023 상반기 베스트 앨범'으로 선정했다.
NME는 지난 4일(현지시간) '2023 상반기 베스트 앨범' 명단에 르세라핌의 '언포기븐'을 올렸다.
NME는 "르세라핌의 쿨한 자신감은 고요하면서도 치명적인 무기"라며 "이 곡을 통해 K팝의 미래를 엿볼 수 있다"는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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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영국 유명 매거진 NME가 르세라핌을 집중 조명했다.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을 '2023 상반기 베스트 앨범'으로 선정했다.
NME는 지난 4일(현지시간) '2023 상반기 베스트 앨범' 명단에 르세라핌의 '언포기븐'을 올렸다. 동시에 "르세라핌은 4세대 K팝 최전선에 서 있는 걸그룹"이라 극찬했다.
이전 2개의 타이틀곡 '피어리스'와 '안티프레자일'에 대해서는 "르세라핌이 지닌 힘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짚었다.
'언포기븐'에 대해선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길을 걷겠다는 강인한 의지를 전하는 곡"이라고 정리했다.
NME는 정규 1집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도 호평했다. 자체 선정한 '2023 상반기 K팝 베스트송 15'에 랭크한 것.
NME는 "르세라핌의 쿨한 자신감은 고요하면서도 치명적인 무기"라며 "이 곡을 통해 K팝의 미래를 엿볼 수 있다"는 찬사를 보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9월 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37회 마이나비 도쿄걸즈 컬렉션 2023 가을/겨울'에 참석한다.
'도쿄 걸즈 컬렉션'은 일본 최대 규모의 패션 축제. 유명 스타들과 인기 모델들이 대거 참석한다. 르세라핌의 현기 인지를 짐작케 한다.
<사진제공=쏘스뮤직(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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