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멤버들이 '피서'란 말 알게 됐는데…" 라필루스, 보령머드축제 홍보대사 됐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라필루스(Lapillus)가 ‘제26회 보령머드축제’의 새 얼굴이 됐다고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가 5일 밝혔다.
최근 보령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26회 보령머드축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라필루스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머드 엠버서더로서 활발한 홍보활동에 나선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한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글로벌 아이돌 그룹 라필루스가 글로벌 축제로 자리잡은 보령머드축제를 만나 시너지가 기대된다. 라필루스는 “보령머드축제의 홍보대사가 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머드 엠버서더로서 보령머드축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희 외국인 멤버들이 최근에 ‘피서’라는 말을 알게 되었다. 한국 여름은 되게 더운데 보령머드축제는 여름을 피하기 딱 좋은 ‘피서’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여러분들도 보령머드축제에서 시원한 피서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독려했다.
라필루스는 �췍IRL’s ROUND’의 두 번째 시리즈인 미니 2집 ‘Who’s Next’로 육각형 완전체 걸그룹의 귀환을 알렸다. 한층 짙어진 여섯 빛깔의 매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색다른 음악적 변신을 꾀한 라필루스는 매 무대 스포티하고 힙한 스타일링으로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MLD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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