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농협 '2500억 경제사업 달성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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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농협은 농협중앙회 정례조회에서 올해 1분기 2500억 원 경제사업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최남휴 순천농협 조합장은 "조합원과 농가의 소득 지지를 위해 추진했던 영농자재 구매사업, 농산물 판매 및 가공사업, 마트사업 등의 부분에서 2500억 원 경제사업 달성탑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조합원 편익농협을 목표로 전 임직원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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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농협은 농협중앙회 정례조회에서 올해 1분기 2500억 원 경제사업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경제사업 달성탑은 경제사업 위상 제고 및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시상은 농협중앙회에서 970개 지역농협과 품목농협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사업실적 2000억 원 기준, 매 500억 원 단위 추가 달성한 농축협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순천농협은 시기별 영농자재의 적기 공급과 가격 지원,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매와 가공, 생활에 필요한 마트상품 공급 등을 통해 좋은 실적을 올렸다.
최남휴 순천농협 조합장은 "조합원과 농가의 소득 지지를 위해 추진했던 영농자재 구매사업, 농산물 판매 및 가공사업, 마트사업 등의 부분에서 2500억 원 경제사업 달성탑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조합원 편익농협을 목표로 전 임직원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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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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