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바이오파마 ‘리즈톡스주100단위’ 품목허가 취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출하승인 위반으로 보툴리눔 제제 업체들의 행정처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휴온스바이오파마 '리즈톡스주100단위'의 품목허가가 취소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가출하승인을 받지 않고 국내에 판매해 약사법을 위반한 휴온스바이오파마 '리즈톡스주100단위'에 대해 7월18일자로 허가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조민규 기자)국가출하승인 위반으로 보툴리눔 제제 업체들의 행정처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휴온스바이오파마 ‘리즈톡스주100단위’의 품목허가가 취소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가출하승인을 받지 않고 국내에 판매해 약사법을 위반한 휴온스바이오파마 ‘리즈톡스주100단위’에 대해 7월18일자로 허가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또 해당 품목은 이전에 수출 전용 의약품으로 국내 판매용 허가 없이 판매된 사실도 함께 확인됨에 따라 전(全)제조업무정지 6개월 처분도 받게된다고 덧붙였다.
식약처는 품목허가가 취소된 의약품이 사용되지 않도록 휴온스바이오파마에 유통 중인 의약품을 회수·폐기할 것을 명령하고, 해당 의약품을 보관 중인 의료기관 등에는 회수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
조민규 기자(kioo@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식약처, 국가출하승인 위반 보툴리눔제제 행정처분 철차 착수
- 식약처, 제테마·한국비엠아이·한국비엔씨 보툴리눔 제제 허가 취소
- 지스타 참가 게임사, 성장성 드러내...내년 출시작 '풍성'
- "인간은 불필요한 존재, 죽어라"…구글 챗봇 황당 답변 논란
- 내재화 실패한 '폭스바겐'…궁여지책으로 소프트웨어 사들인다
- 中 배터리 쌍두마차 CATL·BYD, 내수시장 장악력 더 커져
- "내년 中 태양광 산업 반등 전망"…왜?
- "AI 빅테크 잡아라" SK 이어 삼성도 'SC 2024' 참가...젠슨 황 참석
- "잇몸병이 당뇨 불러온다…구강관리 중요"
- [ZD브리핑] 엔비디아 실적 발표 임박…SK하이닉스·삼성전자 주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