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원 가평군수, “정책 등에서 다양한 변화 시도하는데 적극 나서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2023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개 분야 12개 추진과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가평군(군수 서태원)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2023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개 분야 12개 추진과제다.
郡은 적극행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우수공무원에 대해서는 포상금 지급 및 인사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사전컨설팅 제도를 활성화해 적극행정을 장려할 계획이다.
또 적극행정 추진 결과에 대해서는 필요시 법률비용을 지원해주고 면책제도를 시행하는 등 공무원 보호와 지원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기로 함으로써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역할과 창의적인 사고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郡은 군정업무에 지식이 풍부한 민·관 16명으로 구성된 적극행정위원회(위원장 최병길 부군수)를 구성하고, 투명하고 혁신적인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번영실현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앞서 郡은 2030 MZ세대 공직자 25명으로 패널단을 구성해 MZ 세대들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개발되는 시도를 통해 더 젊어진 가평으로서의 변화와 신바람을 불어넣기 시작했다.
서태원 군수는 “변화와 바람이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혁신과 개혁의 훈풍이 되도록 정책 등에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 군수는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 변화, 신뢰, 소통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등 신바람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군정발전의 동반자인 군의회를 비롯해 지역주민들을 찾는 등 다양한 분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실천해 郡의 불합리한 조건들을 개선하며 군정운영에 도움을 마련하는 등 소통령으로 불리고 있다.
p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천수 음주 뺑소니범 잡았다…빗속 1km 전력질주
- “영장 보내준다” 가짜검사 으름장…의사는 40억을 날렸다
- 김연아·고우림 85억 신혼집 공개..."발 밑이 한강이네"
- 여고생 19명 성추행한 70대 치과의사, 항소심도 징역 5년형 구형
- 박명수 '한국무용 전공' 딸 교육비 언급 "돈 무지하게 들어간다"
- 40대女 살인사건, 48년만 범인 잡았는데 정체가…캐나다서 무슨 일
- "이거 먹고 20년간 8억원 모았다"…日 45세男 ‘자린고비 식단’ 화제
- 중국산 김치 먹으면 암 걸린다?…中 김치 85% 발암 가능 물질 함유
- 황의조, 논란 속 EPL 노팅엄 복귀…시즌 준비 돌입
- “그만 때려요”…회초리 피해 5층 아파트서 뛰어내린 6세 남아 [차이나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