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이커머스,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위한 4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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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이커머스는 코스피 상장기업 국보와 함께 5일 유라시아 경제인협회, 테크노파크 플라이트 시티 4.0과 전후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물품 공급을 위한 현지 법인의 설립, 현지 업체와의 협력·공동 사업 추진, 투자 유치, 우크라이나·유라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과 유통 채널 확립 등 사업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시작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본격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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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아이에스이커머스는 코스피 상장기업 국보와 함께 5일 유라시아 경제인협회, 테크노파크 플라이트 시티 4.0과 전후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유라시아 시장에서의 물류, 유통, 로보틱스, 드론, 생활필수품 소재 사업의 활성화 등에서 협업한다.
이번 양해각서는 물품 공급을 위한 현지 법인의 설립, 현지 업체와의 협력·공동 사업 추진, 투자 유치, 우크라이나·유라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과 유통 채널 확립 등 사업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시작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본격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회사는 이번 재건 사업에서 우크라이나의 부족한 상업 인프라를 보완하기 위해 전자상거래 인프라를 완성해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라시아경제인협회는 지난 2018년 7월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유라시아 지역 전문가를 양성하고 유라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 단체에게 관련 교육과 자문, 현지 네트워크등을 제공하고 있다.
플라이트 시티는 우크라이나 공공단체로서 국립항공아카데미 전 총장 세르게이 네델코와 숀곽이 공동 설립한 우크라이나 공공협회다. 키로보그라드 주를 비롯한 3개주에 지사를 두고 운영중인 조직이다.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플라이트 시티와의 협업을 요청하고 있는 상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한국 기업들의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조만간 국보와 함께 국내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유라시아 지역 진출에도 보폭을 넓힐 것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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