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엘니뇨'에 바빠지는 DB손보… 어떤 대책 마련했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B손해보험이 올해 '슈퍼 엘니뇨'현상으로 인한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차량 침수 손해를 예방하기 위해 침수예방 비상 대응팀 활동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DB손해보험은 올해 침수사고 예방을 위해 상습 침수 및 집중호우 예상지역 거주 자동차보험 가입고객에게 침수 유의, 차량이동 안내 문자 발송 등 차별화된 안내 및 예방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B손해보험은 올해 침수사고 예방을 위해 상습 침수 및 집중호우 예상지역 거주 자동차보험 가입고객에게 침수 유의, 차량이동 안내 문자 발송 등 차별화된 안내 및 예방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침수 다발지역 데이터 분석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사전 안내하는 것이다.
전국 지역별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파악 및 지방자치단체와 연계를 통해 위험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등 침수사고를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단기간 집중호우로 인한 출동서비스 급증과 침수차량이 다수 발생하는 등의 비상 상황 발생시에는 비상캠프를 운영하는 등 '사고조치 프로세스'를 사전에 준비하고 현장업무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12년부터 침수사고 발생 시 조치 및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운영 중인'침수예방 비상대응팀'은 2022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서울 강남 및 경북 포항지역의 역대급 침수 사고에도 효과적인 대응을 통해 신속한 보상처리 및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다년간의 차량 침수예방 및 사고조치 경험을 가진 침수예방 비상대응팀 운영을 통해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의 안전을 지키고 재산상의 손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만족도의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실은 지금] "선생님, 아무 것도 못하니 열받죠?" - 머니S
- 이시언, '나혼산' 하차한 이유?… "○○ 때문, 스트레스" - 머니S
- "물방울 힌지 탑재되나"… 갤럭시Z폴드5 사진 유출 - 머니S
- "얼굴이 다했다"… 한소희 근황, 파리 출국 포착 - 머니S
- 화사·박서준, 열애설 '무대응'이 유행?[김유림의 연예담] - 머니S
- "♥여친과 사귄지 8년"… 김종국, 공개연애 시작? - 머니S
- 피프티 피프티, 녹취록까지?… '200억 바이아웃' '충격' - 머니S
- '땅투기 1000% 차익' 중국인들… 800만원에 사서 9480만원에 팔아 - 머니S
- "제발 살려만 달라"… '생존율 20%' 규현 교통사고 어땠길래? - 머니S
- 과자에도 '아스파탐'이… 오리온·크라운 "다른 원료로 대체"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