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당원 준강간미수 혐의' 전직 국회의원 비서관, 징역 3년
변근아 기자 2023. 7. 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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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국회의원 비서관이 성범죄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안태윤)는 최근 준강간미수 혐의로 전직 국회의원 비서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다만 A씨를 법정 구속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2021년 5월 여성 당원 B씨의 집에서 그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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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변근아 기자 = 전직 국회의원 비서관이 성범죄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안태윤)는 최근 준강간미수 혐의로 전직 국회의원 비서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 5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기관 취업 제한 등을 명령했다.
다만 A씨를 법정 구속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2021년 5월 여성 당원 B씨의 집에서 그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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