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도 'Here We Go!' "어젯밤 아스널과 계약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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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마침내 데클란 라이스와 계약을 성사했다는 소식이다.
이적시장 전문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이미 아스널과 라이스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했다.
영국 '더부츠룸'은 "프리시즌 전에 데클란 라이스와 계약하는 것은 아스널 서포터들의 소원이었다. 모두가 라이스를 아스널에 필요한 게임 체인저로 여겼으며, 마침내 영입에 도달한 듯하다. 이번 주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후 공식 발표를 통해 이적을 확정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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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아스널이 마침내 데클란 라이스와 계약을 성사했다는 소식이다. 오피셜은 나오지 않았지만, 이미 4일 밤 계약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드필더 라이스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스널과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가장 공을 들인 영입 0순위 후보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주장으로 활약하며 잉글랜드 최고의 미드필더로 손꼽힌다.
이적시장 전문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이미 아스널과 라이스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했다. 그간 이적료 지불 방식을 두고 양 팀이 협상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마침내 문제가 해결된 것이다. 웨스트햄은 일할 지급을 원했고, 아스널은 분할 지불을 원하면서 이적 과정이 계속해서 지연된 바 있다.
이제 양 팀이 모두 적절한 조건에 합의를 마쳤다. 아스널이 웨스트햄과 라이스에게 거액의 이적료를 제시하면서, '클럽 레코드'를 작성할 가능성도 보인다.
아스널은 1억 파운드에 500만 파운드를 더한 1억 500만 파운드(약 1,734억 원)에 라이스를 품을 전망이다. 아스널 역사상 가장 비싼 이적료를 기록하는 선수이자, 잉글랜드 선수 중에서도 최고액 영입이다.
영국 '더부츠룸'은 "프리시즌 전에 데클란 라이스와 계약하는 것은 아스널 서포터들의 소원이었다. 모두가 라이스를 아스널에 필요한 게임 체인저로 여겼으며, 마침내 영입에 도달한 듯하다. 이번 주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후 공식 발표를 통해 이적을 확정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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