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인구 유입 멈췄나..이동률 마이너스 기록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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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 인구 유입이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5월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세종시의 순이동률은 0.3%로 나타났습니다.
세종시는 지난 5월 전입 인구는 4125명, 전출 인구는 4012명으로 순이동 인구는 113명에 불과했습니다.
지난 2021년 12월 순이동률 7.4%를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사실상 인구 유입이 멈춘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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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 인구 유입이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5월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세종시의 순이동률은 0.3%로 나타났습니다.
순이동률은 주민등록인구 100명당 이동자 숫자를 전입자 수에서 전출자 수 비율을 뺀 수입니다.
세종시는 지난 5월 전입 인구는 4125명, 전출 인구는 4012명으로 순이동 인구는 113명에 불과했습니다.
지난 2021년 12월 순이동률 7.4%를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사실상 인구 유입이 멈춘 상태입니다.
여기에 지난 3월에는 0.5%, 4월 0.4%로 매월 하락세를 보이면서 마이너스 수치까지 걱정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반면, 대전의 경우 순이동 인구는 63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인 -318명과 비교해 인구 유입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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