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첨삭받고 AI로 채점하는 글쓰기 대회 열렸다 [Geeks' Briefing]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기사는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한경 긱스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긱스(Geeks)가 5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온라인 AI 글쓰기 대회 개최에듀테크 기업 투블럭에이아이가 온라인 AI 글쓰기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참가 자격은 초중고 학생이며, 투블럭에이아이의 AI '키위'를 통해 글을 쓰고 수정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긱스(Geeks)가 5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온라인 AI 글쓰기 대회 개최
에듀테크 기업 투블럭에이아이가 온라인 AI 글쓰기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기간은 7월 5일부터 7월 26일 자정까지다. 주제는 제한이 없으며 자유롭게 주장하는 글이면 된다.
대회 참가 자격은 초중고 학생이며, 투블럭에이아이의 AI '키위'를 통해 글을 쓰고 수정할 수 있다. 이 대회는 AI 자동 평가를 활용하기 때문에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고, 첨삭의 내용을 토대로 여러 번 수정해서 최종 결과로 제출하면 된다. 처음으로 90점 이상의 글을 제출하면 스피드상, 85점 이상을 많이 받으면 러닝맨상, 6가지 지표에서 모두 A 혹은 A+로 평가받으면 퍼펙트상, 모두 + 평가의 경우에 올플상, 최고 평가 점수에 키위상을 수여한다.
비욘드뮤직, K-명곡 재조명 위한 콘텐츠
음원 IP 전문 투자 및 매니지먼트 기업 비욘드뮤직이 ‘재해석’ ‘리포먼스’ 콘텐츠로 K-명곡들의 재조명에 나섰다. ‘재해석’ 프로그램은 ‘명곡은 시간이 지나도 명곡이다’라는 콘셉트 아래 추억의 명곡을 새로운 아티스트의 목소리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재해석’ 프로그램은 인기 유튜버 진용진이 맡아 진행하며, 총 12회의 콘텐츠로 제작된다.
에너지 커뮤니티 개최한 GS에너지-블루포인트
블루포인트는 GS에너지와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 에너지 커뮤니티’의 두번째 행사를 개최했다. 에너지 효율화를 이루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소개됐다. 배터리 재제조 업체 포엔의 최성진 대표가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를 주제로 발표한 가운데 △손정은 LG전자 책임연구원의 ‘에너지관리 시스템의 기술현황 및 전망’ △조혜정 삼성물산 상무 ‘공동주택 에너지 절감 사업 및 서비스 사례’ △윤성훈 SK E&S 매니저 ‘에너지솔루션 사업(ESS 기반)의 핵심역량과 현황 발표가 이어졌다.
에바, 220억 시리즈B 투자 유치
전기차 충전 솔루션 전문기업 에바가 22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에바의 이번 시리즈B 투자에는 KDB산업은행, 삼성증권-SBI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슈미트, 인비저닝파트너스, 한화투자증권, 그리고 일본 ORIX가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국내 충전기 제조사 중 해외 투자를 유치한 것은 에바가 최초다.
업앤컴퍼니, 스타트업 홍보 지원사격
파이낸셜 커뮤니케이션 전문 기업 업사이드포텐셜앤컴퍼니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KOC파트너스와 함께 ‘스타트업 PR 역량 강화 및 실무 지원 프로그램 ‘Start-up PR Booster’를 실시한다. 프로그램 지원 대상은 올해 하반기 투자 라운드 계획이 있는 ‘프리 시리즈 A(Pre-Series A)’ 단계 이상의 국내 유망 스타트업으로, 총 10개의 스타트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프로그램은 최대 6개월간 진행되며, 참여 기업들이 투자 유치 성공 등 실질적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실무 지원에 초점을 두고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문 PR 컨설턴트를 기업별로 1대1 배정하며, 담당 컨설턴트는 각 스타트업의 가치를 잘 드러낼 수 있는 홍보 소재 선정 및 퍼블리시티 실무 업무를 맡게 된다.
번개장터, 상반기 거래액 1조 2000억 돌파
국내 대표 패션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중고 거래 결산 데이터를 발표했다. 번개장터는 올해 상반기 전체 카테고리 누적 거래액이 1조 2450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거래 건수는 약 1030만 건으로 집계되어 하루 평균 약 5만7000건의 거래가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전체 거래액 중에서도 패션 카테고리 거래액이 약 5,200억 원을 달성하며 MZ세대를 중심으로 중고 패션 산업에 대한 관심이 지속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패션 카테고리 거래액은 단일 카테고리 중에서는 최대 금액으로, 전체 카테고리 중 41%를 차지하는 수치다.
작품 수익화 프로그램 선보이는 문피아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가 개인 유료화 프로그램 '문킷리스트'를 선보인다. 웹소설 제작사 등 CP(콘텐츠공급자) 계약을 맺지 않은 개인 작가도 일정기준을 충족하면 작품을 유료로 전환할 수 있다. 문피아에서 독점 공개 후 다른 플랫폼에도 작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문피아가 지원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이달 말 공개 예정이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000만원짜리가 월 9만대 넘게 팔렸다…중국서 난리 난 車 [테슬람 X랩]
- "가뜩이나 더운데 손선풍기도 안된다니…" 공무원들 불만 폭발 [관가 포커스]
- "여름에 샌들·슬리퍼 신지 마세요"…당뇨 환자에 '맨발 주의보' [건강!톡]
- "일단 5000만원 있으면 계약"…신림동 아파트 최고 '68대 1'
- 삼성은 그냥 믿는 거라더니…신고가에 팔아버리는 개미들
- "이승만 대통령이 낚시한 곳"…4000평 땅 내놓은 원로배우
- '태국 성희롱' 논란 유튜버, 새 채널 열고 또 '음란방송'
- '지락실' 멤버들도 간 '이 섬'…관광객 늘었는데 울상인 까닭
- '제로 음료' 논란에…홍혜걸 "아스파탐 발암 등급, 김치와 동급"
- 21세기 최고 스타 된 젤렌스키…"전쟁 뒤 독재자 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