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체율 비상'새마을 금고, 10일부터 특별검사 돌입

김민지 기자 2023. 7. 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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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새마을금고 연체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새마을금고 감독 기관인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10일부터 8월 11일까지 연체율이 10%를 웃도는 새마을금고 30곳에 대해 합동 특별검사를 실시한다. 또 필요할 경우 지점 폐쇄나 통폐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5일 서울 시내의 한 새마을금고 광고판 모습. 2023.7.5/뉴스1

ki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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