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집중호우 대비 ‘침수예방 비상대응팀’ 운영

2023. 7. 5. 14: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DB손해보험이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차량 침수손해를 예방하기 위해 ‘침수예방 비상대응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침수예방 비상대응팀은 작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서울 강남과 경북 포항지역 역대급 침수 사고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해 신속한 보상처리와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올해부터는 ‘침수 다발지역 데이터 분석’으로 상습 침수와 집중호우 예상지역 거주 자동차보험 가입고객에게 ‘침수유의 및 차량이동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등 차별화된 안내·예방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기상 예비특보 발령시 특보 발령 지역에 대해서는 ‘사전 비상 대응 준비태세’로 전환하고, 단기간 집중호우로 인한 출동서비스 급증과 다수 침수차량 발생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비상캠프를 운영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자동차보험 고객 안전을 지키고 재산 손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고객만족도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DB손해보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