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우 함양부군수 취임…"비전 실현 위해 힘껏 매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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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우(57) 신임 함양군 부군수가 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서 부군수는 취임식을 생략하고 오전 충혼탑을 참배한 후 진병영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수여 받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으며, 함양군의회 방문에 이어 오후에는 각 부서를 찾아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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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서희원 기자 = 서창우(57) 신임 함양군 부군수가 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서 부군수는 취임식을 생략하고 오전 충혼탑을 참배한 후 진병영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수여 받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으며, 함양군의회 방문에 이어 오후에는 각 부서를 찾아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서창우 부군수는 “민선 8기 1주년을 맞는 중요한 시점에 함양군 부군수로 부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함양군의 비전인 ‘힘찬도약! 함께여는 함양’ 실현을 위해 힘껏 매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거제 출신인 서창우 부군수는 2020년 2월 서기관으로 승진 후 경남도 투자통상과장, 소상공인정책과장으로 근무하다 5일자 경남도 인사발령으로 함양부군수에 임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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