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아찔소' '순결한19'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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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이 추억의 프로그램을 새 단장해 다시 선보이는 '엠넷 리부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엠넷 리부트'를 통해 추억을 자극한다.
Mnet은 우선 '아찔한 소개팅', '서인영의 카이스트', '재용이의 순결한19' 등 3개 프로그램을 '엠넷 리부트' 대상으로 확정한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방송한 '재용이의 순결한19'은 '풍자의 순결한19'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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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엠넷 리부트’를 통해 추억을 자극한다. Mnet은 우선 ‘아찔한 소개팅’, ‘서인영의 카이스트’, ‘재용이의 순결한19’ 등 3개 프로그램을 ‘엠넷 리부트’ 대상으로 확정한다.
가장 먼저 ‘아찔한 소개팅’이 ‘아찔한 소개팅 Z’로 탈바꿈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2012년 방송한 연애 리얼리티인 ‘아찔한 소개팅’은 20대 일반인들 출연자들의 거침없고 솔직한 사랑 이야기를 다뤄 방송 당시 화제를 모았다. Mnet은 “익숙한 포맷에 새로운 차별점을 입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2008년 방송한 ‘서인영의 카이스트’는 ‘채령, 대학가다(가제)’로 재탄생한다. 서인영의 좌충우돌 카이스트 적응기를 담았던 프로그램이다. 이번엔 그룹 있지 멤버 채령의 대학생 체험기를 다룰 계획이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방송한 ‘재용이의 순결한19’은 ‘풍자의 순결한19’로 돌아온다. 그룹 DJ DOC 멤버 정재용 대신 방송인 풍자가 MC를 맡아 연예계 이슈와 인물을 순위로 매겨 소개하는 차트쇼 형식의 프로그램을 이끈다.
일단 ‘아찔한 소개팅 Z’부터 선보인다. ‘채령, 대학가다’와 ‘풍자의 순결한19’ 방송 시작일은 정하지 않았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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