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실트론, ESG캠페인 `구미산단 함께 그린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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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실트론은 구미국가산업단지 민관 합동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협의체 '구미 산단 ESG 함께 ON+'가 지난 4일 개최한 플로깅 행사 '구미산단 함께 그린워킹'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구미산단 ESG 함께 ON+'는 ESG를 실천하고 이를 산단 내 입주기업 전반으로 확산시키고자 ESG 캠페인을 준비했다.
SK실트론은 '구미산단 ESG 함께 ON+'에 가장 먼저 참여한 후 적극적으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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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실트론은 구미국가산업단지 민관 합동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협의체 '구미 산단 ESG 함께 ON+'가 지난 4일 개최한 플로깅 행사 '구미산단 함께 그린워킹'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구미산단 ESG 함께 ON+'는 ESG를 실천하고 이를 산단 내 입주기업 전반으로 확산시키고자 ESG 캠페인을 준비했다. 향후 구미시의 기업 및 기관들을 중심으로 ESG 캠페인을 릴레이로 이어갈 계획이다.
4일 진행된 그린워킹 행사에는 구미시 지역구인 김영식 국회의원과 김장호 구미시장, 윤창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장, 이재웅 구미시설공단 이사장 등 구미 지역을 대표하는 이해관계자가 참석했다. 기업에선 장용호 SK실트론 사장과 ㈜TSR,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 아주스틸㈜, 주광정밀㈜, 인탑스㈜ 등 총 10여개 기업의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구미산업3단지 일대 도로변을 약 1시간 동안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 정화에 나섰다.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구 정리도 함께 진행했다.
SK실트론은 '구미산단 ESG 함께 ON+'에 가장 먼저 참여한 후 적극적으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 협의체는 구미산단의 ESG 경영 확산을 통해 자발적인 ESG 개선 활동과 온실가스 배출 절감 노력으로 ESG 경영혁신 기반을 구축하자는 목적으로 지난해 11월에 발족한 협의체다. SK실트론을 비롯한 구미산단 내 9개 기업과 구미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구미시설공단, 경상북도 탄소중립지원센터 등 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박한나기자 park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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