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ESG경영과 에너지복지 교육 참가자 모집

김도희 기자 2023. 7. 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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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는 오는 24일 서울 송파구 소재 대한전기협회 강의실에서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ESG경영과 에너지복지' 교육과정 2회차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강성종 신한대 총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에너지복지를 바라보는 기업과 시민들의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한대는 기업과 사회의 ESG 생태계 구축과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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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 전경.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신한대학교는 오는 24일 서울 송파구 소재 대한전기협회 강의실에서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ESG경영과 에너지복지' 교육과정 2회차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에너지 요금 상승으로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ESG경영과 에너지복지 정책에 대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9월까지 총 4차수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복지 기관 종사자를 우선 선발하되 ESG 경영에 관심있는 일반인도 참여가 가능하다.

과정은 ▲2차 7월 24일 대한전기협회 ▲3차 8월 9일 신한대학교 ▲4차 9월 8일 온라인 실시간 줌으로 진행된다.

실무경험 및 이론을 겸비한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신한대 ESG혁신단장인 이현 교수가 'ESG경영의 개념과 본질'을, 위드밸류 이기환 대표가 '에너지복지 정책 및 실천방안'에 대해 각각 강의한다.

별도의 참가비용은 없으며, 대한전기협회가 발급하는 과정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한대 홈페이지 혹은 안내 포스터를 참조하여 지원할 수 있으며, 2차수 모집 기간은 오는 14일까지다.

강성종 신한대 총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에너지복지를 바라보는 기업과 시민들의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한대는 기업과 사회의 ESG 생태계 구축과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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