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열애설 수혜 입었나…드라마 배우 화제성 1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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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킹더랜드'로 화제성 순위부터 브랜드 평판 지수까지 섭렵했다.
최근 방송 중인 JTBC '킹더랜드'에서 사랑이 낯선 구원 역으로 열연 중인 이준호는 예측할 수 없는 파격 행보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앞서 방송된 '킹더랜드' 5, 6회에서는 밀고 당기기 대신 정공법을 선택한 구원(이준호)의 폭풍 직진이 펼쳐졌다.
이준호의 열연에 '킹더랜드'의 시청률 역시 연일 상승세를 그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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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와 열애설에 몰린 관심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킹더랜드’로 화제성 순위부터 브랜드 평판 지수까지 섭렵했다. 특히 최근 함께 드라마에서 호흡 중인 임윤아와의 열애설이 그의 화제성을 더욱 고조시킨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방송 중인 JTBC ‘킹더랜드’에서 사랑이 낯선 구원 역으로 열연 중인 이준호는 예측할 수 없는 파격 행보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이준호는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 조사 결과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7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서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앞서 방송된 ‘킹더랜드’ 5, 6회에서는 밀고 당기기 대신 정공법을 선택한 구원(이준호)의 폭풍 직진이 펼쳐졌다. 생일을 맞은 천사랑(임윤아)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좋아하는 것을 알려달라 부탁하는 등 거침없는 직진으로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연애 뿐만 아니라 직장 생활에서도 구원의 성장 속도는 빛을 발했다. 누나 구화란(김선영)과 달리 회사의 이익보다는 직원들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편법 대신 정석에 따라 움직이며 상속 전쟁에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특히 직원 천사랑이 위험에 처하자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직접 구조에 나서며 본부장으로서의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킹더랜드’ 속 구원은 다정함과 능청스러움, 타고난 매너 등 셀 수 없이 다양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이준호의 입체적인 연기가 설득력을 더하고 있다. 이준호의 열연에 ‘킹더랜드’의 시청률 역시 연일 상승세를 그리는 중이다.
한편 ‘킹더랜드’는 오는 8일 방송된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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