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경 전남도의원,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위' 부위원장 위촉

무안=홍기철 기자 2023. 7. 5.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의회는 최무경 의원(여수4ㆍ더불어민주당)이 5일 서울시의회 의장접견실(본관 2층)에서 열린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위촉식'에서 호남권역 부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인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공항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과 환경 피해 등을 줄이기 위한 피해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회는 최무경 의원(여수4ㆍ더불어민주당)이 5일 서울시의회 의장접견실(본관 2층)에서 열린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위촉식’에서 호남권역 부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사진 오른쪽 최무경 도의원/ 전남도의회
전라남도의회는 최무경 의원(여수4ㆍ더불어민주당)이 5일 서울시의회 의장접견실(본관 2층)에서 열린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위촉식'에서 호남권역 부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인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공항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과 환경 피해 등을 줄이기 위한 피해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최 의원의 지역구인 여수시 율촌면 지역은 항공기 대형화, 고속화 등으로 소음 피해가 가중되고 있어 예방 및 피해 방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의원은 "율촌면에 위치한 여수공항은 인근 주민들이 20여 년 넘게 항공기 소음에 시달리는 등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다"며 "율촌면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과 공항주변 환경에 미치는 심각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현재 공항소음 대책 공항으로 지정된 여수공항, 김포공항, 김해공항 등 공항소음 문제해결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무안=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