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내 최초의 지방은행인 DGB대구은행이 이르면 연내 시중은행으로 전환될 전망

이충우 기자(crony@mk.co.kr) 2023. 7. 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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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지방은행인 DGB대구은행이 이르면 연내 시중은행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대구은행을 ‘메기’로 내세워 기존 5대 시중은행 중심의 은행권 과점체제를 해소하겠다는 게 금융당국의 구상이다. 금융위원회는 5일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를 통해 마련한 이같은 내용의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돈 잔치’ 비판을 계기로 가동된 이번 TF 논의를 통해 금융당국은 은행권 경쟁촉진을 위한 신규 플레이어 진입과 관련해 기존 금융회사의 은행 전환을 적극 허용키로 했다.사진은 5일 서울 을지로 에 위치한 DGB대구은행 서울영업부2023.07.05[이충우기자]
국내 최초의 지방은행인 DGB대구은행이 이르면 연내 시중은행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대구은행을 ‘메기’로 내세워 기존 5대 시중은행 중심의 은행권 과점체제를 해소하겠다는 게 금융당국의 구상이다. 금융위원회는 5일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를 통해 마련한 이같은 내용의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돈 잔치’ 비판을 계기로 가동된 이번 TF 논의를 통해 금융당국은 은행권 경쟁촉진을 위한 신규 플레이어 진입과 관련해 기존 금융회사의 은행 전환을 적극 허용키로 했다.사진은 5일 서울 을지로 에 위치한 DGB대구은행 서울영업부2023.07.05[이충우기자]
국내 최초의 지방은행인 DGB대구은행이 이르면 연내 시중은행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대구은행을 ‘메기’로 내세워 기존 5대 시중은행 중심의 은행권 과점체제를 해소하겠다는 게 금융당국의 구상이다. 금융위원회는 5일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를 통해 마련한 이같은 내용의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돈 잔치’ 비판을 계기로 가동된 이번 TF 논의를 통해 금융당국은 은행권 경쟁촉진을 위한 신규 플레이어 진입과 관련해 기존 금융회사의 은행 전환을 적극 허용키로 했다.사진은 5일 서울 을지로 에 위치한 DGB대구은행 서울영업부2023.07.05[이충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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