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소식] 지방세 홍보 표어·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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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은 '2023년 지방세 홍보 표어·포스터 공모전'에서 수상한 22개 작품을 오는 21일까지 군청 중앙현관 복도에 전시한다고 5일 밝혔다.
충북 단양군과 단양군 산양삼협회는 원산지표시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5일 단양군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대학일반부 50팀, 고등부 30팀 등 총 80팀 6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조별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실력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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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단양군은 '2023년 지방세 홍보 표어·포스터 공모전'에서 수상한 22개 작품을 오는 21일까지 군청 중앙현관 복도에 전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표어 76점, 포스터 53점이 접수됐다. 표어 부문은 가평초 5학년 김민수 학생, 포스터 부문은 매포초 6학년 강은성 학생이 각각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군은 당초 부문별 6점을 시상할 예정이었으나,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아 부문별 가작 5점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단양군, 원산지표시 특별 점검 실시
충북 단양군과 단양군 산양삼협회는 원산지표시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군과 협회는 지역 임산물 판매업소 등을 찾아 원산지 표시 여부와 산양삼 불법 유통 판매 등에 대해 확인했다.
또 유통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임산물·가공품에 대한 원산지표시 대상과 기준 등을 홍보했다.
◇8~9일 단양서 문체부장관기 3X3 농구대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차지 제26회 전국 3X3 농구대회가 오는 8~9일 충북 단양문화체육센터와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5일 단양군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대학일반부 50팀, 고등부 30팀 등 총 80팀 6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조별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실력을 겨룬다.
대학일반부 우승팀에게는 문체부장관상이, 고등부 우승팀에는 단양군수상이 상금과 함께 수여된다.
관람객들을 위한 여성 자유투 경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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