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코리아, 작은 도시 매력 알리는 ‘웜 플레이스’ 캠페인

손재철 기자 2023. 7. 5. 14: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니(MINI) 코리아가 5일부터 ‘웜 플레이스(WARM PLACE)’라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웜 플레이스는 다양성 존중과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MINI의 브랜드 메시지 ‘BIG LOVE’의 가치를 담은 신규 캠페인으로, 북적이는 핫플레이스와 대비되는 전국의 작은 도시를 방문해 사회적 관심을 제고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엔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대구광역시 군위를 선정했다. 군위군은 앞서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은 영화 ‘리틀 포레스트’ 주요 촬영지로 지역 곳곳에 명승지를 품고 있다.

MINI 코리아는 군위를 시작으로 향후 웜 플레이스 캠페인을 통해 전국의 다양한 지역을 연이어 조명해 나갈 예정이다. 또 ‘BIG LOVE’ 메시지를 담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하는 이색 캠페인들을 활발히 지속할 계획이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