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KIA, 포수 김태군·내야수 류지혁 맞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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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과 KIA가 포수 김태군과 내야수 류지혁을 주고 받는 맞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KIA는 김태군의 영입으로 취약 포지선인 포수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고, 삼성은 내야 전 포지션 출전이 가능한 류지혁은 20대 후반의 나이로 기량이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KIA는 지난 시즌 FA로 풀린 박동원을 잡지 못해 포수난에 시달렸고, 삼성은 강민호와 김재성까지 주전급 포수 3명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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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과 KIA가 포수 김태군과 내야수 류지혁을 주고 받는 맞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KIA는 김태군의 영입으로 취약 포지선인 포수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고, 삼성은 내야 전 포지션 출전이 가능한 류지혁은 20대 후반의 나이로 기량이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KIA는 지난 시즌 FA로 풀린 박동원을 잡지 못해 포수난에 시달렸고, 삼성은 강민호와 김재성까지 주전급 포수 3명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00346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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