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주우재, 김숙 생일상 차리려고 우사인볼트 돼 전력질주

배효주 2023. 7. 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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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의 생일상을 위에 찜통더위 속 공포의 달리기가 시작된다.

'홍김동전' 제작진은 "보릿고개를 겪고 있는 가난한 오 남매 멤버들과 주인집 건장한 세 자매의 원초적인 대결이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 생일을 맞이한 김숙의 푸짐한 생일상을 위해 고군분투하면서도 건강한 웃음을 잃지 않는 특별한 달리기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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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숙의 생일상을 위에 찜통더위 속 공포의 달리기가 시작된다.

7월 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에서는 생일을 맞이한 김숙에게 푸짐한 생일상을 차려주려는 멤버들의 목숨을 건 음식 서리 대결이 예고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의 드레스코드 ‘보릿고개’에 맞춰 당장이라도 “행님아”를 외칠 것처럼 호동이로 완벽 변신한 조세호와 검정 고무신 속 기영이로 분한 주우재의 전력 질주 사진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세호는 자신의 뒤를 쫓는 근육질 집주인 자매들의 기세에 눌려 공포에 사로잡힌다.

그런가 하면 ‘주우사인 볼트’라는 부캐까지 생성될 정도로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눈빛과 긴 다리로 달리기에 임하는 오 남매의 희망 주우재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물이 가득 채워진 튜브에 들어간 홍진경이 집주인 자매들에게 둘러싸인 채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무슨 일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 야외 촬영 강행군을 이어간 멤버들은 김숙의 생일상을 차려주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달리기에 임했다는 후문. 호락호락하지 않은 집주인 세 자매를 이기기 위해 유쾌한 상황극을 이어간 300살 할배 우영과 눈빛만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한 김숙이 함께한 생일상 채우기 대결의 최종 결과에 기대가 쏠린다.

‘홍김동전’ 제작진은 “보릿고개를 겪고 있는 가난한 오 남매 멤버들과 주인집 건장한 세 자매의 원초적인 대결이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 생일을 맞이한 김숙의 푸짐한 생일상을 위해 고군분투하면서도 건강한 웃음을 잃지 않는 특별한 달리기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사진 제공=KBS)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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