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 3행3무 실천운동 및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 결의대회 실시

7월 정례조회 개최

2023년 상반기 혁신경영자상을 수상한 김용래 한국양봉농협 조합장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 4번째부터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김용래 한국양봉농협 조합장, 황준구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본부장 황준구)는 5일 서울본부 대강당에서 서울농협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범농협 중점 추진사항인 3행3무 실천운동 및 금융소비자보호 문화 확산과 임직원들의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의지 제고를 위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본부장 황준구, 사진 1열 오른쪽)는 5일 서울본부 대강당에서 7월 정례조회를 개최하고, 범농협 중점 추진사항인 3행3무 실천운동 및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

또한, 2023년 상반기 혁신경영자상에 김용래 조합장(한국양봉농협), 금융자산 7조원달성 ▲서울축산농협(조합장 진경만), 상호금융 대출금 1조7천억원 달성 ▲북서울농협(조합장 임학성) 및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황준구 서울본부장은“상반기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서울농협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하반기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활동, 농촌일손돕기 확대 등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