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크거라~" ...무안군, 주꾸미 치어 7만 마리 방류

김지혜 기자 2023. 7. 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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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역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3일 망운면 장재항에 주꾸미 종자 7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는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자원조성연구소(지도읍 소재)에서 인공부화한 치어로 2013년부터 매년 무안군에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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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 치어 7만마리 방류 모습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역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3일 망운면 장재항에 주꾸미 종자 7만 마리를 방류했다. 


무안군은 풍요로운 바다를 위해 다양한 어종의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방류는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자원조성연구소(지도읍 소재)에서 인공부화한 치어로 2013년부터 매년 무안군에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무안군 금어기를 맞아 앞서 어미낙지 2만 8,000미, 감성돔과 점농어 치어 42만 7천미, 메기 9만 2,000미, 민물장어 4,400미, 참게 1만 6,600미를 방류하는 등 수산자원 조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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