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고산농협, 창립 54주년 기념 역량 강화교육·농업인행복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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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이 창립 54주년을 맞아 5일 한경면종합복지회관에서 '핵심 리더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교육에는 제주고산농협 임직원과 영농회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농업인행복버스는 농촌 어르신에게 건강검진, 장수 사진 촬영, 돋보기안경 등을 지원하는 복지증진사업이다.
60세 이상 조합원 250여명이 현장을 찾아 농업인행복버스 혜택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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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행복버스 250여명 몰려
제주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이 창립 54주년을 맞아 5일 한경면종합복지회관에서 ‘핵심 리더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교육에는 제주고산농협 임직원과 영농회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문 강사로부터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는 방법 등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아울러 제주고산농협은 장·단기 사업 활성화 계획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
같은 날 인근 한경체육관에서는 농업인행복버스가 운영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농업인행복버스는 농촌 어르신에게 건강검진, 장수 사진 촬영, 돋보기안경 등을 지원하는 복지증진사업이다.
60세 이상 조합원 250여명이 현장을 찾아 농업인행복버스 혜택을 누렸다.
고영찬 조합장은 “영농비 상승, 인력 부족 등 어려움이 가중되는 현실을 슬기롭게 극복하도록 농협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두의 역량을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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