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 복역 중 또다른 성범죄 재판 “피해자와 1천만원에 합의”

이민지 2023. 7. 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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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P 출신 힘찬이 성추행 피해자들과 합의를 마쳤다.

7월 5일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에서 힘찬의 두 번째 강제추행 혐의 3차 공판이 진행된다.

힘찬은 지난 2019년 남양주시 조안면에 위치한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 A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2020년 6월 기소돼 징역 10월 실형, 5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 받았다.

그는 복역 중에 또다른 성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게 돼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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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B.A.P 출신 힘찬이 성추행 피해자들과 합의를 마쳤다.

7월 5일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에서 힘찬의 두 번째 강제추행 혐의 3차 공판이 진행된다.

힘찬은 지난해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음식점에서 여성 B씨와 C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힘찬 측은 이날 재판에서 피해 여성들에게 각각 1,000만원을 지급하고 합의했다고 밝혔다.

힘찬은 지난 2019년 남양주시 조안면에 위치한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 A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2020년 6월 기소돼 징역 10월 실형, 5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 받았다.

그는 복역 중에 또다른 성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게 돼 충격을 안겼다.

한편 힘찬의 다음 공판은 8월 7일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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