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두 번째 지구는 없다”…초등학생들의 기후위기 대응 촉구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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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경기 수원시 권선구 올림픽공원에서 신영초등학교 4학년 학생 70여 명이 모여 시민들에게 기후 위기를 알리는 거리 행진에 나섰다.
학생들은 수원시 인계동 일대를 돌아다니며 시민들에게 기후 위기를 알리고 플로깅을 하며 거리 정화에 힘썼다.
거리 행진 후 수원시청에 도착해 기후 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다이인(Die-in) 퍼포먼스 및 마무리 집회를 마치고 수원시 의회에 기후 위기 촉구 요구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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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에 기후 위기 촉구 요구서 전달
(수원=뉴스1) 김영운 기자 = 5일 오전 경기 수원시 권선구 올림픽공원에서 신영초등학교 4학년 학생 70여 명이 모여 시민들에게 기후 위기를 알리는 거리 행진에 나섰다.
학생들은 수원시 인계동 일대를 돌아다니며 시민들에게 기후 위기를 알리고 플로깅을 하며 거리 정화에 힘썼다.
거리 행진 후 수원시청에 도착해 기후 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다이인(Die-in) 퍼포먼스 및 마무리 집회를 마치고 수원시 의회에 기후 위기 촉구 요구서 전달했다.
집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이번을 계기로 기후 위기 및 환경 오염에 대해 더 깊게 알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기후 위기 문제와 깨끗한 지구를 위해 많은 홍보와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kyu61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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