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우 함양부군수 취임…"함양군 비전 실현 위해 힘껏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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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 제39대 서창우 신임 부군수가 5일 취임과 함께 식 업무에 들어갔다.
서 부군수는 이날 취임식을 생략하고 충혼탑을 참배한 후 진병영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수여받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서 부군수는 거제 출신으로, 2020년 2월 서기관 승진 후 경남도 투자통상과장, 소상공인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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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 제39대 서창우 신임 부군수가 5일 취임과 함께 식 업무에 들어갔다.
서 부군수는 이날 취임식을 생략하고 충혼탑을 참배한 후 진병영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수여받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서 부군수는 거제 출신으로, 2020년 2월 서기관 승진 후 경남도 투자통상과장, 소상공인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서창우 부군수는 "민선 8기 1주년을 맞는 중요한 시점에 함양군 부군수로 부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함양군의 비전인 '힘찬도약! 함께여는 함양' 실현을 위해 힘껏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임 곽근석 부군수는 3급으로 승진 후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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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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