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보석박물관, 보석문화상품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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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보석의 도시에 걸맞은 보석류 산업발전을 위한 '제19회 보석문화상품 공모전'을 개최하기로 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에 들어갔다.
5일 시에 따르면 공모전은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와 보석박물관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고 창의적이고 특색있는 문화관광상품을 개발해 시 홍보상품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로 19년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 보석작품 공모전에 예술성과 상품성을 두루 갖춘 훌륭한 작품들이 많이 배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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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구, 공예품, 생활소품, 사무용품 등 다양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익산시가 보석의 도시에 걸맞은 보석류 산업발전을 위한 '제19회 보석문화상품 공모전'을 개최하기로 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에 들어갔다.
5일 시에 따르면 공모전은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와 보석박물관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고 창의적이고 특색있는 문화관광상품을 개발해 시 홍보상품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한다.
작품 대상은 특색있는 실물 작품뿐만 아니라 장신구, 공예품, 생활소품, 사무용품 등에 활용할 아이디어까지 모집해 보석의 활용 폭을 넓혔다.
공모전은 총상금 3000만원 규모로 10월 10~13일까지 4일간 접수하며 실물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눠 시상된다.
접수 방법은 보석박물관 홈페이지(www.jewelmuseum.go.kr)에서 출품신청서와 작품설명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공모 분야를 지정해 보석박물관 전시기획계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접수(접수 마감일 소인분에만 접수 인정)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올해로 19년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 보석작품 공모전에 예술성과 상품성을 두루 갖춘 훌륭한 작품들이 많이 배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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