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 창립 28주년 기념 ‘고홍곤 작가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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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문서·전자계약 솔루션 전문기업 포시에스가 창립 28주년을 기념해 6~30일 사옥 1층에 위치한 갤러리 카페 N646에서 고홍곤 작가의 사진전을 진행한다.
작가는 이번 사진전에서 긴 시간 코로나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언 땅을 녹이며 끝내 피어나는 꽃들을 통해 삶의 격려와 위로로 새로운 희망을 주고자 한다.
'꽃'을 주제로 사진을 찍는 고홍곤 작가는 지난 2006년 '꽃, 향기 그리고 미소'를 시작으로 2년에 한 번씩 개인전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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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문서·전자계약 솔루션 전문기업 포시에스가 창립 28주년을 기념해 6~30일 사옥 1층에 위치한 갤러리 카페 N646에서 고홍곤 작가의 사진전을 진행한다.
'꽃, 저 눈부신 함성이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설렘', '극복', '사유', '소망'이라는 4개의 테마로 야생화 사진과 글이 포토 에세이 형식으로 전시된다. 작가는 이번 사진전에서 긴 시간 코로나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언 땅을 녹이며 끝내 피어나는 꽃들을 통해 삶의 격려와 위로로 새로운 희망을 주고자 한다.
특히 포시에스 임직원들과는 특별한 시간으로, 오는 19일 포시에스 사옥 6층에 위치한 646 Terrace에서 '작가와의 만남'도 예정되어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그리고 설악산에서 한라산까지 '꽃'을 찾아 떠나는 작가의 작품 세계와 촬영 비 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듣고, 작품에 담긴 작가의 의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꽃'을 주제로 사진을 찍는 고홍곤 작가는 지난 2006년 '꽃, 향기 그리고 미소'를 시작으로 2년에 한 번씩 개인전을 열고 있다. 그는 사진마다 촬영 순간에 느낀 감상을 시로 표현하며, 꽃에 대한 철학과 집념을 작품에 담는 것으로 유명하다.
박미경 대표는 “창립 이후 28년간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오면서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도전해 왔다.”라며, “척박한 환경에서도 묵묵히 꽃피우는 야생화처럼, 앞으로도 포시에스 모든 임직원이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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