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 위담과 ‘건강기능식품 개발’ 업무 협약 체결
2023. 7. 5. 14:11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한국화장품은 ‘위담’과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위담은 2011년 설립된 위담한방병원 자회사로, 통합의학 기반하에 각종 건강식품과 서비스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뷰트리 위밸런스 바이오틱스’를 지난 1일 출시했다. 뷰트리 위밸런스 바이오틱스는 장과 위 건강을 동시 케어하는 제품이다. 위담한방병원 17종 한방 원료를 과학적으로 배합한 소화특화원료(특허 제 10-2403190호)를 적용했다.
한국화장품 관계자는 “그간 뷰티, 리빙, 헬스 등을 아우르며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위담과 상호 협력하며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태준 위담 대표는 “유산균을 섭취 후 오히려 속이 불편하다는 소비자를 위해 소화불량 개선을 위한 원료 등을 활용하는 등 하루 한 포 섭취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했다.
[사진 = 한국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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