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 마키 '리무진서비스'서 라이브 성료…"몇주간 노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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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앤팀(&TEAM) 마키가 '리무진서비스'에서 라이브 실력을 입증했다.
4일 마키는 KBS Kpop 유튜브 채널의 웹 예능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해 K팝, 알앤비(R&B), 팝 등 여러 장르의 보컬을 소화해냈다.
이날 마키는 지난달 14일 발매된 신보의 타이틀곡 '파이어워크(FIREWORK) (Korean ver.)' 어쿠스틱 버전을 가창하며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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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앤팀(&TEAM) 마키가 '리무진서비스'에서 라이브 실력을 입증했다.
4일 마키는 KBS Kpop 유튜브 채널의 웹 예능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해 K팝, 알앤비(R&B), 팝 등 여러 장르의 보컬을 소화해냈다.
이날 마키는 지난달 14일 발매된 신보의 타이틀곡 '파이어워크(FIREWORK) (Korean ver.)' 어쿠스틱 버전을 가창하며 등장했다. 이어 마틴의 '스리라차(Sriracha)', 크러쉬의 '잊어버리지마 (feat. 태연)', 샘김의 '잇츠 유(It’s You)'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마키는 "'리무진서비스'에 나오게 돼 행복하다"며 "한국어 가사와 발음을 완벽히 외우기 위해 2~3주 동안 노력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마키의 노래를 감상한 이무진은 "평균보다 얇은 목소리를 사용하는데도 호흡 구간을 완벽하게 챙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디테일한 릭(음을 꺾는 애드리브)이 좋다"고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마키는 "앤팀은 앞으로도 한국 활동을 열심히 할 예정이다.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마키와 이무진은 그룹 뉴진스의 'OMG'를 함께 가창하며 방송을 마쳤다.
한편 앤팀은 오는 9월 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제37회 마이나비 도쿄 걸즈 컬렉션 2023 AUTUMN/WINTER'에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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