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도·도교육청 정책현안 정담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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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이 도 건설국·철도항만물류국·축산동물복지국을 끝으로 도청 24개 실·국, 도교육청 5개 실·국과의 지역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마무리했다.
5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 공동단장을 맡은 윤태길(국민의힘·하남1)·정윤경(더불어민주당·군포1) 의원, 한원찬(국민의힘·수원6) 위원 및 경기도 건설국장, 축산동물복지국장, 철도운영과장 등 집행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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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이 도 건설국·철도항만물류국·축산동물복지국을 끝으로 도청 24개 실·국, 도교육청 5개 실·국과의 지역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마무리했다.
5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 공동단장을 맡은 윤태길(국민의힘·하남1)·정윤경(더불어민주당·군포1) 의원, 한원찬(국민의힘·수원6) 위원 및 경기도 건설국장, 축산동물복지국장, 철도운영과장 등 집행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 등 건설국 9건, 철도역사 신설·열차 운행 확대 등 철도항만물류국 41건, 반려동물 산업 육성 지원 등 축산동물복지국 4건이 논의됐다.
이로써 지난 3월부터 진행된 도·도교육청 실·국별 지역현안 정책발굴을 위한 정담회는 마무리됐다. 추진단은 하반기 시·군, 공공기관, 교육지원청 등을 대상으로 민생현안 해결 방안을 위한 정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윤경 공동단장은 "이번 정담회는 지역 도의원과 집행부가 지역 사회의 발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제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협치를 통해 더욱 발전된 경기도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태길 공동단장도 "제안된 현안은 경기도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협력해 경기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끌어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의정정책추진단은 일선 시·군별 정담회를 통해 도내 민생·교육 현안을 파악하고, 도청 및 도교육청과 대책을 논의하며 도민과 집행부를 잇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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