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1250만원 원피스 털 빠짐에 고생 “닭털 해명 바람”

서유나 2023. 7. 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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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가 소품 의상의 고충을 드러냈다.

이청아는 7월 5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박규영이 털이 하루종일 따라다닌다고 한 말을 이날 이해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청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에 등장한 트위드 원피스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

사진과 글을 본 박규영은 "닭털"이라고 댓글과 함께 작품의 비주얼 디렉터의 계정을 소환했고, 이에 이청아도 "해명바람"이라는 답댓글을 달아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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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청아가 소품 의상의 고충을 드러냈다.

이청아는 7월 5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박규영이 털이 하루종일 따라다닌다고 한 말을 이날 이해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청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에 등장한 트위드 원피스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 자꾸만 빠지는 소매 끝 털에 고통받다 못해, 해탈해 이를 가지고 놀기까지 하는 이청아의 영상 속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당 원피스는 극 중 1,250만 원으로 그려졌다.

사진과 글을 본 박규영은 "닭털"이라고 댓글과 함께 작품의 비주얼 디렉터의 계정을 소환했고, 이에 이청아도 "해명바람"이라는 답댓글을 달아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는 지난 6월 30일 공개됐다.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박규영 분)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작품이다. (사진=이청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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