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슬람사원 공사 2개월 만에 재개…마감공사만 남아
이성덕 기자 2023. 7. 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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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사원 건립 공사가 2개월 만에 재개된다.
5일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전 인부 3명이 사원 건설 공사장에 투입돼 공사에 들어간다.
현재 이슬람사원은 골조공사를 끝내고 마감공사만 남은 상태다.
앞서 지난 4월 이슬람사원 건립 공사가 3개월 만에 재개되자 일부 주민들이 레미콘트럭의 진입을 막고 인부들과 몸싸움을 벌여 공사가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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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사원 건립 공사가 2개월 만에 재개된다.
5일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전 인부 3명이 사원 건설 공사장에 투입돼 공사에 들어간다.
현재 이슬람사원은 골조공사를 끝내고 마감공사만 남은 상태다.
경찰은 민원 발생에 대비해 현장 인근에 경찰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4월 이슬람사원 건립 공사가 3개월 만에 재개되자 일부 주민들이 레미콘트럭의 진입을 막고 인부들과 몸싸움을 벌여 공사가 중단됐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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