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 ‘환경’ 분야 주관대학 선정

정래연 2023. 7. 5.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에서 '환경' 분야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문사회계열 5개 학과(러시아·유라시아학과, 중국정경전공, 일본학과, 영어영문학부,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및 교양대학, 조형대(공업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학과)가 함께 참여하여 기후위기 감수성, 데이터 분석 능력, 지역적·글로벌 차원의 실천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에서 '환경' 분야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문사회계열 5개 학과(러시아·유라시아학과, 중국정경전공, 일본학과, 영어영문학부,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및 교양대학, 조형대(공업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학과)가 함께 참여하여 기후위기 감수성, 데이터 분석 능력, 지역적·글로벌 차원의 실천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국민대는 환경(기후위기) 분야 컨소시엄의 주관대학으로서 기후변화 관련 교과과정을 개발하고 다양한 비교과활동을 기획함으로써 기후위기 관련 교과의 표준화를 제시할 예정이다.

국민대 관계자는 "국민대가 추진하고 있는 모든 교육 관련 사업은 체계화된 지식과 상상을 뛰어넘는 혁신으로 교육생태계의 통합을 구현할 수 있는 인재를 키워낸다는 일원화된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이러한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고등교육체계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표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