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못한 전개에 웃을 것"…'바비', 그레타 거윅의 자신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바비'가 세계가 주목하는 그레타 거윅 감독과 세계가 사랑한 할리우드 배우들의 만남으로 올 7월 최고 화제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레타 거윅 감독 역시 "유머 때문에도 웃지만, 예상치 못한 전개에도 웃게 될 것" 이라고 자신한 만큼 '바비'가 선사할 상상 그 이상의 스토리와 작품성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거장 그레타 거윅 감독의 자신감과 애정이 가득 담긴 야심작 ‘바비’가 이달 중 개봉을 앞두고 작품의 재미를 배로 더할 특별한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그 어떤 작품에서도 만나볼 수 없었던 완벽한 캐스팅은 이번 작품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다.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을 필두로 아메리카 페레라, 시무 리우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부터 글로벌 팝스타 두아 리파, 코미디 연기의 대가 케이트 맥키넌까지, 작품을 빈틈없이 채워줄 완벽한 라인업이 전 세계 관객들의 흥미를 고조시킨다. 그레타 거윅 감독 역시 “많은 배우 모두가 각자 빛나는 특별한 순간이 있다. 모두가 슈퍼 스타”라며 찬사를 보내 이들이 선사할 특급 앙상블에 기대가 쏠린다.
여기에 누구나 꿈꾸던 상상 속 ‘바비랜드’를 그대로 구현한 화려한 비주얼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특히 작품 속 ‘바비랜드’는 ‘바비’를 가지고 놀았던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놀라운 디테일 요소들로 가득 채워진 것은 물론, 아름다운 핑크빛 색감, 거대한 세계관 등의 볼거리가 쉴 새 없이 이어진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레타 거윅 감독은 이에 대해 “우리는 큰 스케일을 보여주되 미니어처의 디테일을 잡고 싶었다”라며 섬세한 요소와 규모감을 다 잡은 영화의 프로덕션에 자신감을 표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마지막으로 제75회 골든 글로브 작품상 수상에 빛나는 그레타 거윅 감독 표 놀라운 각본과 그의 독보적인 상상력이 이번 작품에 모두 녹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영화 ‘바비’는 주인공 ‘바비’와 ‘켄’이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에서 더 나아가 각 캐릭터들이 가진 사연과 관계성을 바탕으로 놀라운 완성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바비랜드’와 ‘현실세계’ 사이에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한 사건들, 두 세계관을 잇는 놀라운 이야기들과 반전, 그리고 특별한 메시지까지 다양한 요소들이 이번 작품에 가득 담겨있다. 그레타 거윅 감독 역시 “유머 때문에도 웃지만, 예상치 못한 전개에도 웃게 될 것” 이라고 자신한 만큼 ‘바비’가 선사할 상상 그 이상의 스토리와 작품성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초호화 캐스팅과 화려한 비주얼, 그리고 상상을 초월할 스토리로 가득 찬 영화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7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디올, 올해 첫 가격 인상…레이디백 1000만원 육박
- 요양보호사가 치매 노인 통장에 손대...현금 빼고 또 빼고
- 카더가든, 48평 한강뷰집 공개 "월세 사는 하우스푸어"
- ‘우울증 갤러리’서 만난 중학생과 성관계한 20대 구속 송치
- "검단 주차장 붕괴, 철근 누락에 부실 콘크리트 써" 결국 인재
- “나 마사지 잘해” 전자발찌 차고 시각장애인 성폭행 시도…징역 5년
- ‘2007년생 혼혈 선수 발탁’ 콜린 벨 감독, “한 명의 승객이 아니라 증명했기 때문”
- 삼각김밥에 유통기한이 2개?...편의점서 ‘택갈이’ 논란
- “엄마한테 맞기 싫어” 5층 아파트서 6세 아이 추락
- 류현진, 398일 만에 실전투구 3이닝 1실점..."재기 청신호 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