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언론인협회, 기자·앵커 8명에 바른언론인상 수여

이세원 2023. 7. 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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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바른언론인협회는 5일 현직 언론인 8명에게 제3회 한국바른언론인상을 수여했다.

협회 측은 "바른언론인대상 제정 취지는 언론을 천직으로 삼아 한 길을 걸어오면서 어떠한 권력과 외압에도 굴하지 않고 사명을 다해 온 언론인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부문별로 시상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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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3회 한국바른언론인대상 시상식[한국바른언론인협회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사단법인 한국바른언론인협회는 5일 현직 언론인 8명에게 제3회 한국바른언론인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황대일 연합뉴스 선임기자(사회개혁 부문), 신용호 중앙일보 편집국장(바른정치 부문), 박중현 동아일보 논설위원(경제정책 부문), 이진우 매일경제 편집국장(경제혁신 부문), 송연순 대전일보 논설위원(지역언론 부문), 이석호 KBS 심의실장(방송뉴스 부문), 조정 SBS 보도본부장(공정방송 부문), 신동욱 TV조선 보도본부장(방송앵커 부문) 등이다.

협회 측은 "바른언론인대상 제정 취지는 언론을 천직으로 삼아 한 길을 걸어오면서 어떠한 권력과 외압에도 굴하지 않고 사명을 다해 온 언론인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부문별로 시상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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