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정민지·박나래 등 지역 예술인과 관광기념품 개발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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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지역 예술인과 협업을 통해 관광기념품을 개발한다고 5일 밝혔다.
그간 개발·발굴해 왔던 관광기념품과는 달리 김해시에 거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이 기획·개발·제작 과정을 함께 하며 만든다.
정민지 도예가와는 김해 대표색을 활용한 도자 머그, 박나래 작가와는 김해시 관광 명소를 작가적 관점으로 풀어낸 일러스트를 제작하였다.
김해시는 지역 예술인과 지속적으로 협업을 추진하여, 다양한 주제와 디자인으로 구성된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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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지역 예술인과 협업을 통해 관광기념품을 개발한다고 5일 밝혔다.
그간 개발·발굴해 왔던 관광기념품과는 달리 김해시에 거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이 기획·개발·제작 과정을 함께 하며 만든다.
이는 관광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뿐만 아니라, 지역 예술인과 상생·협력에 의미가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정민지 도예가(라 세라미스타), 박나래 작가(일러스트레이터 날램)가 함께했다.
정민지 도예가와는 김해 대표색을 활용한 도자 머그, 박나래 작가와는 김해시 관광 명소를 작가적 관점으로 풀어낸 일러스트를 제작하였다. 박나래 작가와 협업한 일러스트는 엽서, 마그넷 등 다양한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새롭게 개발된 관광기념품은 김해종합관광안내소, 가야테마파크 기념품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해시는 지역 예술인과 지속적으로 협업을 추진하여, 다양한 주제와 디자인으로 구성된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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