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시청자미디어대상 공모 접수 시작…"K-콘텐츠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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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김효재)는 방통위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조한규)이 주관하는 '2023 시청자미디어대상 방송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김효재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K 콘텐츠의 근원은 우리 국민의 창의적 스토리텔링 역량에 있다"면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잠재력 있는 고품격 작품이 많이 발굴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청자의 미디어 콘텐츠 제작 역량이 확대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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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김효재)는 방통위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조한규)이 주관하는 '2023 시청자미디어대상 방송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오는 6일부터 오는 9월 7일까지다. 콘텐츠 제작을 본업으로 하지 않는 국민 누구나 시청자미디어재단 누리집을 통해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지난 2015년 시작돼 올해 9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주제영상 ▲신규영상 ▲방영영상 ▲오디오 등 4개 분야의 '작품상'과 시청자의 방송참여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상'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창의력·기획력·연출력·완성도가 뛰어난 14점에는 작품상이 수여된다. 일반 국민들도 '국민생각함'을 통해 심사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주제영상' 부문의 주제는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요소인 'ESG'다.
김효재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K 콘텐츠의 근원은 우리 국민의 창의적 스토리텔링 역량에 있다"면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잠재력 있는 고품격 작품이 많이 발굴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청자의 미디어 콘텐츠 제작 역량이 확대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소희 기자(cowhee@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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