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아세요?” 강말금, 배현성 닫힌 기억 푸는 열쇠 될까(기적의 형제)

김명미 2023. 7. 5. 1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말금이 배현성의 닫힌 기억을 푸는 열쇠가 될까.

JTBC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제작 MI, SLL) 지난 방송에서 교통 사고를 당한 소년(배현성)은 두 달여 만에 의식을 찾았지만 기억을 잃었다.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엔 병원에서 소년을 마주치고 무척이나 놀란 채우정(강말금)의 모습이 담겨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강말금이 배현성의 닫힌 기억을 푸는 열쇠가 될까.

JTBC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제작 MI, SLL) 지난 방송에서 교통 사고를 당한 소년(배현성)은 두 달여 만에 의식을 찾았지만 기억을 잃었다.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었고, 가방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 정도 외엔, 이름도, 나이도 기억하지 못했다.

가방의 존재를 알고 있는 것으로 보아 그에게 중요한 물건이란 예측이 가능했지만, 가방 속에 무엇이 들어있었는지는 몰랐다. 게다가 그 가방도 의문의 남자 카이(오만석)에게 도난당한 상태다. 지문조회가 안돼 미성년자라 추정되고 있는 소년은 실종 신고조차 돼있지 않았다. 이에 소년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그의 기억이 돌아오거나, 그를 아는 사람이 기적적으로 나타나는 것뿐이다.

7월 5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그 정체를 알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을 전망이다. 소년을 알아보는 사람이 등장하는 것.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엔 병원에서 소년을 마주치고 무척이나 놀란 채우정(강말금)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도 소년이 “혹시 절 아세요?”라고 묻는 장면이 포착돼 궁금증을 키웠다.

드디어 소년의 정체를 알고 있는 인물이 나타난 것인지, 우정이 충격에 휩싸인 이유가 무언인지 또다시 여러 의문이 꼬리를 무는 가운데, 제작진은 “오늘(5일) 우정이 소년을 알아보고 충격에 휩싸인다. 그런데 그 관계가 굉장히 미묘하다. 이유는 방송에서 확인해달라”며 궁금증에 더욱 불을 지폈다.(사진=MI, SLL)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