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쏘니... “케인, 투헬과 면담→감명→뮌헨서 우승 도전” 결단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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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주포 해리 케인(29)이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마음먹었다.
독일 슈포르트 빌트는 5일 "뮌헨이 토트넘 공격수 케인 영입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뮌헨이 케인의 이적료과 연봉 모두 '한계에 도전'한다.
그러나 케인은 조기에 결정(뮌헨 이적)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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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 주포 해리 케인(29)이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마음먹었다.
독일 슈포르트 빌트는 5일 “뮌헨이 토트넘 공격수 케인 영입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213골로 프리미어리그 역대 득점 2위에 올라 있다. 손흥민(30)과 환상의 호홉을 선보이며 수년 동안 토트넘 공격을 이끌고 있다.
매년 이적 시장이 열릴 때마다 그의 거취는 화두였다. 이번에 계약이 1년 남으면서 더욱 불이 붙었다.
핵심은 타이틀 획득이다. 케인은 트로피가 없다. 때문에 올여름에 우승 가능한 팀으로 이적을 갈망한다. 현재로선 뮌헨이 유력하다.
매체에 따르면 뮌헨이 케인의 이적료과 연봉 모두 ‘한계에 도전’한다. 케인에게 연봉 1,200만 유로(약 170억 원)를 제시할 것이라 강조했다.
그러면서 토마스 투헬 감독이 케인과 연락을 했고, 지난달에는 런던에서 면담을 했다. 이 자리에서 케인은 감명을 받았다. 독일 이적에 대한 의욕을 보임과 동시에 뮌헨에서 챔피언스리그 제패라는 목표가 생겼다.
토트넘은 이적료로 최소 1억 파운드(약 1,652억 원) 이상을 희망한다. 그러나 케인은 조기에 결정(뮌헨 이적)하길 바란다. 뮌헨은 다른 계획을 논의하지 않고 오로지 케인에게만 전력을 쏟고 있다. 때문에 합의가 가까워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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