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네이처 인덱스' 국내 종합대학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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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가 세계적 권위의 과학저널인 '네이처(Nature)'가 발표한 '2023 네이처 인덱스 교육기관 순위'에서 국내 종합대학 10위, 세계 455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한편 울산대는 ▲2023 THE 아시아 대학평가 국내 14위, 아시아 140위 ▲2023 세계대학 연구력 평가(라이덴랭킹) 국내 14위, 아시아 313위, 세계 972위 ▲2023 CWUR 세계대학순위 국내 10위, 세계 417위 등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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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대학교가 세계적 권위의 과학저널인 '네이처(Nature)'가 발표한 '2023 네이처 인덱스 교육기관 순위'에서 국내 종합대학 10위, 세계 455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발표는 지난달 15일 이뤄졌다.
올해 '네이처 인덱스 교육기관 순위'는 자연과학 저널과 및 건강과학 분야의 146개 세계 저명 학술지에 실린 논문을 분석해 ▲논문 기여도 ▲공저자 수 ▲학문 분야별 가중치 등으로 평가해 세계 500위까지 발표했다.
국내 대학은 서울대, KAIST, 연세대, 성균관대, 포스텍 순이었으며 13개 대학이 세계 500위에 들었다.
한편 울산대는 ▲2023 THE 아시아 대학평가 국내 14위, 아시아 140위 ▲2023 세계대학 연구력 평가(라이덴랭킹) 국내 14위, 아시아 313위, 세계 972위 ▲2023 CWUR 세계대학순위 국내 10위, 세계 417위 등에 오른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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