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렁이 잡으러 간다"던 50대 남성, 부여 소류지서 숨진 채 발견

김동희 기자 2023. 7. 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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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의 한 소류지에서 50대 남성이 익사한 채 발견됐다.

5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1분쯤 A(58) 씨에 대한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실종 전 한 마을주민에게 '우렁이를 잡으러 간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류지 주변을 수색, 같은 날 오후 7시 44분쯤 숨진 A 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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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충남 부여의 한 소류지에서 50대 남성이 익사한 채 발견됐다.

5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1분쯤 A(58) 씨에 대한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실종 전 한 마을주민에게 '우렁이를 잡으러 간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류지 주변을 수색, 같은 날 오후 7시 44분쯤 숨진 A 씨를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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