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1182만원 쇼핑에 ♥문재완 당황 “죄가 아니잖아” (관종언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지혜가 온라인 쇼핑을 즐겼다.
7월 4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가방 이후 첫 쇼핑!! 1190만원치 택배 언박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지혜는 "저는 쇼핑을 별로 안 좋아한다. 구매욕이 넘치지 않는데 담아놓은 걸 보여드리겠다"며 장바구니를 공개했다.
이후 설레는 마음으로 언박싱을 하던 이지혜는 "백만 원 넘게 온라인 쇼핑을 해본 적이 없다. 한 18~20만 원 할인을 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이지혜가 온라인 쇼핑을 즐겼다.
7월 4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가방 이후 첫 쇼핑!! 1190만원치 택배 언박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혜는 딸 엘리가 중이염이 악화됐다는 소식을 알리며 "가끔씩 정말 스트레스가 쌓이면 인터넷 쇼핑을 한다"고 털어놨다.
이지혜는 "저는 쇼핑을 별로 안 좋아한다. 구매욕이 넘치지 않는데 담아놓은 걸 보여드리겠다"며 장바구니를 공개했다.
이지혜는 화장품, 수영복, 자전거, 조리 도구 등을 장바구니에 담았다. 그는 "장바구니는 바로 내가 주문하는 게 아니라 사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거다.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며칠이 지나면 구매한 줄 안다"고 설명했다.
그렇게 장바구니에 담긴 물건의 총금액은 약 1182만 원. 이에 문재완은 "도대체 뭘 넣은 거야?"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지혜는 고민 끝에 128만 원어치 물건을 결제했다. 이후 설레는 마음으로 언박싱을 하던 이지혜는 "백만 원 넘게 온라인 쇼핑을 해본 적이 없다. 한 18~20만 원 할인을 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진짜 좋은 취미인 것 같다. 장바구니에 담는 건 죄가 아니지 않나. 사고 싶으면 장바구니에 막 담아라. 우리 마음 속으로 2000~3000만 원씩 쇼핑을 하고 결제는 40~50만 원 정도만 해도 쾌감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유영재 새벽 5시에 귀가, 아까 들어왔다고” 분노 (동치미)[어제TV]
- 김연아♥고우림 85억 73평 초호화 신혼집 “집 나가기 싫겠네”(프리한닥터)
- 서동주, 아찔한 끈 비키니 입고 밤수영‥넘사벽 글래머 몸매
- 샘해밍턴 子 윌벤져스, 아이스하키 선수 된 폭풍성장 근황 깜짝(걸환장)
- 엄정화→김병철 ‘차정숙’ 베트남 포상휴가 어땠나 “잊지 못할 거예요”
- “중학생 때 만나” 손지창♥오연수, 결혼 기자회견 표정 나빴던 이유는?(동상이몽2)
- 45세 김사랑, 초미니스커트 입고 日 활보하니 대학생 같아
-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결혼 후 1년 내내 얼굴 엉망 돌겠어” 고민 토로
- 윤유선 “판사 남편, 격정멜로 시켜주면 감사하게 하라고” (동상이몽2)
- 이상민 여자친구 공개? “미인이시다” 김종국 감탄 (미우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