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하이엔드 동박 1위 목표” 발표에 주가 강세

서희원 2023. 7. 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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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이 동박제조사 일진머티리얼즈를 인수한 후 새롭게 출범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2028년 전 세계 1위 업체로 올라가겠다는 포부를 전해 주가가 강세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 성장이 동박 수요를 이끌 것"이라며 "동박 수요가 현재 연간 50만t에서 2030년에 223만t 수준까지 4배 이상으로 확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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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이 동박제조사 일진머티리얼즈를 인수한 후 새롭게 출범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2028년 전 세계 1위 업체로 올라가겠다는 포부를 전해 주가가 강세다.

5일 오후 1시 21분 기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020150)는 전 거래일 대비 16.26% 상승한 5만 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전날 출범 기자간담회를 통해 사업 비전 및 성장 전략을 발표하면서, 올해 수주 잔고 15조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동시에 회사 측은 2025년 수주 잔고 목표 금액을 20조원으로 예상하면서, 하이엔드 동박 시장의 글로벌 1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2차전지 음극재 소재인 동박을 생산하는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국내 최초로 동박 국산화에 성공했다

현재 한국과 말레이시아에 생산 거점을 운영하며, 생산 능력은 작년 말 기준 국내 동박 업체 중 1위인 6만톤(t)이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 성장이 동박 수요를 이끌 것”이라며 “동박 수요가 현재 연간 50만t에서 2030년에 223만t 수준까지 4배 이상으로 확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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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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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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