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관광 랜드마크 '레인보 힐링센터' 15일 정식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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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의 관광 랜드마크를 목표로 조성된 '레인보 힐링센터'가 15일 정식 개장한다.
5일 군에 따르면 지난 5월 시범 운영을 한 레인보 힐링센터가 방문객 만족도, 설문 조사 등에 대한 반영을 마무리 후 문을 연다.
센터는 힐링관광지 중심인 힐링광장에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과 함께 위치했다.
군 관계자는 "영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관광과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이끌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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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물·바람·돌 테마 체험·힐링 공간 마련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의 관광 랜드마크를 목표로 조성된 '레인보 힐링센터'가 15일 정식 개장한다.
5일 군에 따르면 지난 5월 시범 운영을 한 레인보 힐링센터가 방문객 만족도, 설문 조사 등에 대한 반영을 마무리 후 문을 연다.
센터는 힐링관광지 중심인 힐링광장에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과 함께 위치했다.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041㎡ 규모로 총사업비 197억원이 투입됐다.
이곳엔 어린이힐링뮤지엄, 힐링숲정원, 빛의정원, 힐링풋스파, 명상의연못 등이 조성됐다. 층별·공간별로 영동의 자연인 빛, 물, 바람, 돌을 테마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했다.
카페테리아, 수유실 등 편의시설도 갖췄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월요일은 쉰다.
입장요금은 연령에 따라 1000~3000원 차등 적용된다. 영동군민은 1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영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관광과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이끌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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