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살림꾼' 오베르단, K리그1 20라운드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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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과 수비에서 맹활약을 바탕으로 포항의 2연승에 힘을 보탠 오베르단이 K리그1 20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5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 수원FC의 경기에서 공수양면에 걸쳐 맹활약을 펼치며 포항의 3-1 승리에 기여한 오베르단을 K리그1 20라운드 MVP로 뽑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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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 수원FC의 경기에서 공수양면에 걸쳐 맹활약을 펼치며 포항의 3-1 승리에 기여한 오베르단을 K리그1 20라운드 MVP로 뽑았다"고 밝혔다.
선발 출전한 오베르단은 중원에서 왕성한 활동량으로 수비와 공격에 적극 가담하며 포항의 승리에 공헌했다. 수원FC를 꺾고 2연승에 성공한 포항은 선두 울산(16승2무2패·승점 50)에 이어 두 번째로 10승(7무3패·승점 37) 고지를 밟으며 2위를 유지했다.
오베르단은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에도 김도혁(인천), 박용우(울산)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공격수 부문에는 제카(포항) 조규성(전북) 김민석(인천)이 뽑혔다. 수비는 이명재(울산) 정태욱(전북) 그랜트 박승욱(이상 포항)이 선정됐다. 골키퍼는 대전 하나시티즌의 이창근이 차지했다.
한편 K리그2 19라운드 MVP는 경남FC의 글레이손이 선정됐다. 글레이손은 지난 2일 FC안양과의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4-2 승리를 이끌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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